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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문과 직업 문송합니다는 더이상 그만

보통 인생을 살다보면 선택의 기로에 서있게되는데 대게는 첫번째 선택의 기로를 바로 문과를 갈지 이과를갈지 부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이 둘은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특성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것이 좋으며 각자 장,단점이 분명하지만 요근래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슬플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문송합니다 라는 단어인데 해석해보자면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인데 참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라는것이 와닿는것이 주위에서만 보아도 알것 같습니다.

문과 직업 알아보기

지난번 절찬리에 종영한 혼술남녀라는 드라마만 보더라도 남녀가 노량진이라는곳을 배경으로 치열한 공무험 시험세계와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인데요.

이곳에서 나오는 여자주인공중 하나가 바로 일류대학을 나왔지만 문과라는 이유로 취업을 하지못하고 결국에는 공무원쪽으로 눈을 돌려서 고생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문과 직업

그때문인지 요즘에는 벌써부터 문과 학생분들이 너나 할것없이 걱정을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고 더욱 나아가서는 아예 이과,문과 구분없는 직업을 선택한다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또한 잘못된 인식중 하나가 이과는 생산직 문과는 사무직이라는 고정된 틀에 갖혀계시는부들도 많이계신데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 이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크게 보자면 경영,금융,보험,법률,사회복지,은행 등등으로 조금 고평가 되는 직업들이 많지만 많은분들이 빙산의 일각이라고 하는 단면만 보기때문에 이러한 현상들이 심한것 같습니다.

문과 직업

절대로 이과가 문과보다 취업이 잘된다는 보장도없으며 각자 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모든것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진다는것을 꼭 알아두셨으면 좋겟습니다.

변호사,회계사,증권사 직원또한 문과직업으로 분류되는데 여태껏 나온 직업들만 보더라도 전부다 고연봉 측에 속하기때문에 당연히 취업이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준을 조금 낮추어 보면 분명히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취업의 길이 확실하게 넓어진다는것을 알수가있는데 이것은 문,이과 통괄이라는것이 팩트입니다.

기본 사무실 경리라던가 혹은 세무사 사무실 직원이라던가 분명 과를 구분하지않고 충분히 들어갈수잇는 방법이있으며 그중에서도 문과면 좀더 인센티브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더이상 문과 직업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좀더 직업의 대한 가치관을 넓히셔서 더이상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중요한것은 자신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며 세상이 그리 빡빡하지만은 않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