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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주차 뺑소니 보험 어떻게 처리해야하는 것인가

차를 사고서 제일 스트레스 받는일은 역시나 사고났을때 입니다.

내가 운전하다가 난거면 몰라도 나중에 상황을 알았을때가 가장 짜증이납니다.

특히 주차를 해논차가 뺑소니를 당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요?

당장 cctv나 블랙박스로 확인도 안될경우 난해합니다.

저같은경우도 얼마전에 주차에 놓은 차를 큰 트럭이 박고 지나갔는데요.

cctv확인 결과 판독이 힘들어서 결국 못잡았습니다.

보험회사를 부르기도 애매하고 범인도 못잡는상황이라 그냥 그렇게 지내는데요.


과연 이런식으로 사고가나면 주차 뺑소니 보험처리가 가능할까요?


원래는 이쪽이 민사관련쪽이라 경찰쪽에서도 쉬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전전긍긍할수도 없기에 이렇게 법안이 하나 나오게되었습니다.

결찰에 신고후 범인을 잡게되면 벌금으로 20만원을 물게하는 형식의..

하지만 영업이나 일을하는데있어서 큰지장이없다면 피해보상을 받기는 힘들답니다.

하지만 그 피해규모가 커진다면 그때부터 얘기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경찰에 순서하는것은 똑같으나 중간에 보험회사와 합의를 하게됩니다.

결창에 신고->피의자 확보->보험처리 그리고 합의 이런식으로 순서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주차 뺑소니 라고 해도 그냥 경찰에 신고하는것이 아닌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주차 뺑소니 보험이라는게 정확하게 있는 제도가아닌 사례중에 하나이기때문에

담당부서와 연결한뒤 해결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주차 뺑소니 보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도 처리안하고 그냥 다니고는 있지만 다음에도 이런일이 발생하면 그때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해결하려고 눈에 쌍심지를키고 대기하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