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금요일전이라는 생각에 몸이더욱더 처지는것 같습니다.
일을하다 중간에 너무 뻐근하고 피곤해서 밖에나와서 이렇게 하늘을보는게
즐겁다는걸 세삼 깨닫게되는것 같습니다.
하늘도 참 맑은게 어제 비가왔던게 실감이 안나네요.
오전도아니고 이제 딱 오후가 되는시간인데 밥도먹었겠다 졸립기도하고
그냥 어린아이처럼 나가서 놀고도 싶고..
그냥 혼자서 우울해하지는 않는데 괜히 우울하네요...
적망한 풍경이라던가 그냥 나만 혼자있는 기분 아시나요?
아직 겨울이아닌데도 냉동쪽 업무를 맡고있어서 벌써 패딩을 입고있는데
키가 완전 커보이네요 ㅋㅋ
사진도 맘껏찍었겠다 이제는 다시 들어가서 업무를 봐야겠네요.
가끔씩은 이렇게 직장생활에 지쳐있을때 하늘을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물론 하던일들을 다 끝마치고 하는것이 좋겟죠
내일은 오늘보다 낫고 내일모래는 내일보다 나아야하는데
그게참 계속해서 더욱 안좋아지는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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