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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한혜진 기성용 최고지만 부럽지 않은이유

보통 잘나가는 텔런트와 잘나가던 스포츠스타가 만나게 되면 엄청 부럽기만한것이 사실인데요.

지금은 오래됬지만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살고있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만 보더라도 모두의 부러움의 대상이였습니다.

저도처음에는 그들이 마냥 부럽고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이라고 생각하며 축하를 했었던것 같습니다.

한혜진 기성용 커플이 처음에는 그렇게 많이 찬사를 받지 못했던 이유는 기성용선수보다는 한혜진씨의 과거 남자친구 때문인데요.


결혼을 하기전에 유명했었던 브라운아이즈소울의 나얼씨와의 연인관계였다는 것인데요 물론 누굴 탓할거리는 아니지만 또 팬들의 특성상 그냥 아무 꼬투리라도 잡아보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저또한 처음의 둘의 결혼기사가 나왔을때 잠깐 생각은했지만 그리 심각하다고는 생각하지않았는데 일부 비꼬는 팬들의 글을보며 인상을 찌푸렸던때가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글들이 남아있을정도로 오랜연인으로 있었지만 좋은 결말로는 이루어지지않았기대문에 팬들은 아쉬운 입장에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혜진 기성용 부부를 예전과 다르게 생각하는 이유는 단하나 제가 프리미어리그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스완지 시티에서 공격수 역할을 맡고있는 기성용 선수역시 경기를 자주봤었도 당연히 팬이였습니다.

하지만 에이스역할을 하던 선수였는데 이상하게도 결혼직후부터 폼이 죽기시작하더니 이제는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않는것 같아서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말을 하는것 같습니다.


보통 간판선수라고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에이스선수는 팀당 한명씩 있기마련인데 기성용선수가 바로 그런선수였지만 지금은...ㅠ

물론 이것이 직접적인 영향이라고는 할수없겠지만 그냥 팬의 입장에서는 그렇게밖에 생각할수없을정도로 경기력에 실망하는 날이 많아서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젊은나이기도 하고 언제든 부활할수있는 날이오겠지만 그날이 언제인지를 기약하며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행복한 나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