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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국내와 해외 뭐가 다른걸까요

이번에 동생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면서 보내줬던 사진들이 있는데요.

힐링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어서 저또한 내녀에 여행을 가기로 계획을 짜버렸습니다.

물론 눌러서 사는건 아니고 1주일정도 있다 오려고하는데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그냥 흔하디흔한 풀장이라고하는데 퍼온사진이 아닌 직접 가서 찍었다고 합니다.

일이 잡히기전에 먼저 호주 방방곡곡을 돌아다녔다는데 흔하게 볼수있었다고 하네요..

한국에 과연 이런곳이 얼마나잇을까요?ㅠㅠ 5성급 호텔아니면 보기힘들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림이라고 생각하고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지금당장 떠나고 싶은데 사정상...ㅠ

내년에 언제갈진 모르겠지만 어딜가나 볼수있는 풍경이라고하니 벌써부터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제가봤을때는 무슨 놀이동산 같은것 같은데 자꾸만 일반 유원지라고 하니 약간의 거짓말이 섞여있는것 같기도 하니다.

저뒤에있는 놀이기구는 뭘로 설명할꺼냐고 하니 아무대답도 없는걸 보니..껄껄

마지막에는 어딜가나 지켜보고있다면서 이런 사진을 보내줬는데 그냥 하늘자랑인것 같습니다.

국내와 해외는 하늘도 다른가?? 그냥 구름없는 하늘인것 같은데

좀더 푸른것 같고 꼭 가보고싶네요 ㅠㅠ..

물론 한국을 비하하는것이 아닌 원래 여행자체를 좋아하기때문에 유명하다는곳은 정말 싹다 돌아본것 같아서 이제는 해외로 눈이 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상쾌해 지는데 직접 가보면 정말 하늘을 붕떠있는 기분이 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