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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한파가 가고 이제 봄준비를 할때인것 같습니다

한동안 최강한파다 뭐다해가지고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밖을 나간다는 상상조차 못하고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많은분들이 급격히 추워진날씨에 밖을 나간다는 상상조차 못하셨을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음식점들도 직접 방문손님보다는 주문을 하시는분들이 많았고 특히나 눈까지오는날이면 주문이 밀려서 큰 고난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간사한게 여름만되면 또 겨울이 그리워지고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는 더웠던 여름이 그리워지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진짜 여름에 더웠던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면서 그때를 회상하곤 하는데요,

그러면서 계속해서 핸드폰에서 더웠을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게되는데 이게참 볼때마다 간사하다는게 느껴지네요 ㅋ

요즘에 슈퍼문 블루문 등으로 많은분들이 관심이 많았느데 때마침 날이 풀리는 시기와 겹치게되면서 많은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만약 한파때처럼 추웠다면 아마 아무도 꿈을 못꿨을텐데 이게참 운이좋다라고 해야할지

오늘은 그동안 굳었던몸을 제대로 풀게되면서 내일은 회사를 연차를내고 소풍을 한번 떠나보려고 합니다.

다들 날이 풀린만큼 언제 다시 추워질지 모르니 꼭 못했던 나들이 꼭 하시고 오늘하루도 파이팅넘치시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