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를 3년가량 즐겨하면서 플레이어 레벨도 150까지 찍었지만 그래도 길드전의 한계는 계속해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매주 패치바다 벤덱이 바뀌면서 새롭게 투입되는 영웅에게 장비도 줘야하지만 문제는 잠재능력인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력으로한 덱이 2마리이상 벤됬을때는 정말로 골치가 아픕니다.

저같은경우는 방덱을 주로 쓰고있어서 미리 대비가 가능하기는한데요.

여태까지는 잘 참아왔지만 더이상 잠재능력을 찍을 능력이 되지가 않아서 너무나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녀석 아킬라만 하더라도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웅이여지만 루디각성으로인해 바로 쓸모없는 영우으로 전락해버렸고 그저 길드전 서브덱으로밖에 사용하지않습니다.

물론 세븐나이츠 길드전이란 시스템 자체가 길드vs길드이기때문에 스캐일이 큰것은 이해하지만 점점 한개를 느끼고 말았네요.

간혹 아무장비없이 투입하시는분들도 계신데 그건 길드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저는 약간 상위권에 위치한 길드에있어서인지 그렇것이 절대로 용납이 되지않기때문에 어떤식으로든 1인분은 할수있을정도로 영웅을 육성시켜야하는 귀찮음이..

세븐나이츠 길드전 덱의 한계 문제점

원래는 요녀석대신에 엘리시아를 썻지만 이녀석의 패시브때문에 다시금 활용을 하고있는데요.

아직까지도 잠재능력을 찍지못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엘리시아의 잠재능력포인트를 반환해서 찍어줄생각이였지만 언제또 칼헤론이 벤당할지모른다는 생각에

반환을 하지못하고 결국 개인결투장에까지 영향을 받는 그런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항상 패치를 할때면 저는 내용보다는 제일 밑으로 내려서 이녀석부터 확인합니다

세븐나이츠 길드전 금지 영웅이 나오는 화면을 찾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얼른 이러한 사태가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길드전에서는 잠재능력이 발동 안된다던지..그러면 파장이 크겠군요..

그냥 넋두리좀 해봤는데..하 또 언제키우고 정수를 또 언제 모을지 걱정이네요..

아키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