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리뷰 쥬라기월드 에볼루션 플스4 x box 플레이 가능

쥬라기공원 이라고하면 역시나 많은분들이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를 떠올릴것이다. 또한 괴수영화,몬스터,괴물을 주제로한 영화중에서도 가장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영화일것이다. 얼마전에도 리메이크버전으로 다시개봉하여 큰흥행을 몰았었던 영화이다. 영화가 흥행을하면 역시나 게임업계에서도 가만히 있을수는 없다. 그 옛날 게임보이 시절서부터 계속해서 시리즈가 나오게되었고 지금의 ps4, xbox에 이르기까지 여러중의 버전과 시리즈를 거치며 지금 다시 쥬라기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로 재해석되서 팬들의 가슴에 불을지피우고 있다.

이전 버전과는 사뭇 다른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뭔가 우리가 생각하고있던 게임스타일과는 많이 다른것이 사실이다. 과거 롤러코스터 타이쿤처럼 자신이 개발자 즉 경영자가되어서 테마파크를 만들어서 운영을한다는식의 플레이 게임이다. 뭔가 화려한 액션이라던가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실망을 하셨을 수도있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정말로 많은 액션게임이 존재하는 현재 게임시장에서 이러한 시도는 정말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경영 시뮬레이션게임을 즐겨하시는분들도 많을뿐더러 생소한 소재인 "공룡"을 이용했다는점이 참신한것 같다.

하지만 일부 걱정하는 목소리도있는것이 사실이다. 원래가 쥬라기공원하면 스토리모드를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이라 이를본 팬들이 실망을 한다는것이 대대적인 의견인데 하지만 나는 예로부터 내려운 쥬라기의 야성을 믿기때문에 괜한 걱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에 나온 트레일러 영상을 확인해보면 "변수"라는 것이 존재를 한다. 원래 경영이라는것이 자신이 생각한대로만 흘러가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때때로 공룡들이 우리를 탈출해서 나오는 막 해집고다니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하는데 플레이어는 이상황에 맞게 해결을 해 나아가야합니다. 안전대책본부를 만든다던가 주변지역을 초토화시킨다던가 뭔가 자신이 진짜 경영자가 된듯한 몰입감을 심어주기때문에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장애물을 부수고있는 대표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모습입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 ps4 와 x box One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역시나 화려한 그래픽을 감상하시려면 일반 피시로는 조금 힘들며 플레이스테이션과 x박스버전으로 먼저 출시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아직까지 트레일러 영상만 공개됬고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하니 아직은 기다림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하지만 추후 발패일정과 추가적인 프로모션,트레일러 영상등을 배포할 예정이라고하니 이를 기다리고있는 팬분들이라면 안심하시고 기다리고 계시기만 하면 될것같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롤러코스터 타이쿤","플래닛 코스터" 로 유명한 프론티어디벨롭먼트사가 만든 공룡버전타이쿤이기 때문에 혹시나 기대치만큼 재미가없을거라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다면 염려 안하셔도 될것이라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메카"를 통해서 얻으실수 있습니다.